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텔 로젠탈 (문단 편집) ===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=== 어쩌다 [[학원도시]]로 흘러 들어와 DA와 싸우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. 하지만 결국 그들에게 사로잡혀 수중에 로젠탈 류 사령술로 시체를 부활시키는 일에 협력하게 된다. 1권에서 액셀러레이터가 자신을 얼떨결에 구해주자, 그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가 협력을 요구하면서 동행하게 된다. 그 때 DA와의 전투에서 파괴된 로봇의 관에서 나온 파이로키네시스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레벨 2의 이능력자 히사미를 잔류 사념을 모아 부활시켜 [* 따지고 보면 __에이와스가 언급을 하기 훨씬 이전에 엑셀러레이터 본인이 마술을 처음으로 접한 사례__가 된다. 물론 시체라면 질리도록 봐온 그가 죽은 사람을 이용한 술식 같은 것에 관심이냐 두겠냐마는.] 이후로 항상 데리고 다닌다. 하나 뿐인 친구 히루미가 죽었을 때, 그녀를 구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. 히사미와 함께 미사카 동생을 탈환하려다 [[스캐빈저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스캐빈저]]와 마찰이 생겨 죽을 뻔 했지만, 때마침 액셀러레이터가 와서 그에게 도움을 받는다. 이 일을 계기로 액셀러레이터에게 제자로 받아달라고 요청하고는 멋대로 액셀러레이터를 스승으로 부른다.[* 이때 보면 히사미가 알몸에 누더기 한장만 걸치고 있는걸 보곤 액셀러레이터 앞에서 자신의 속옷을 벗어 입힐려고 한다(...)] 이후 히루미를 부활시키려는 히시가타를 막으려 했지만[* 이 과정에서 히시가타가 대신 단검에 찔려 중상을 입게 되었다.] 히루미가 부활해버렸고 뒤이어 도올로 각성해 폭주를 하자 이들과 협력해 도올을 소멸시키는데 성공한다.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액셀러레이터의 병실에 찾아온다. 여전히 자신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그녀에게 액셀은 자신은 선생은 아니지만 충고해주겠다며 아래의 대사를 전해준다.[* 엑셀러레이터는 선생은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에스텔이 모든 원흉이 자신의 가문의 4대 당주였고, 자신이 학원도시 와서 히루미가 자살했고,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말을 듣자 멘탈이 붕괴되었을 때 또 히루미의 육체에 빙의된 3대 당주를 죽일려고 할 때 히루미로 연기했을 때 망설여서 죽이지 못할 때도 조언을 해줘 스승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준다.] > "'''너희 같은 어중간한 녀석들은 이 이상 쓰레기같은 어둠과 엮이지 마라."'''[* 액셀의 성격상 어지간해선 이렇게 직설적으로 걱정어린 충고는 하지 않는걸 보면 여러모로 정이 든 듯.] 이후 말없이 돌아누운 액셀에게 말없이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[* 이때 자세히 보면 눈간에 눈물이 맺혀있다.] 떠난다. 애니에서는 이부분이 조금 각색되었는데 위의 대사를 하고나서 '''"이 앞부터는 일방통행이다"'''이라며 본인의 명대사를 읊어주고 한사람의 당주로서 그리고 액셀의 제자로서 빛이 비치는 길을 찾겠다는 에스텔에게[* 이때 눈물을 맺힌다.] 혼자서 되겠냐고 걱정어린 질문을 던진다.[* 그래도 엑셀의 질문으로 직설적으로 걱정하는 걸로 대체했다.] 이에 에스텔은 죽은 친구들을 떠올리며 혼자가 아니라고 답하고 조용히 병실에서 사라진다. 이후 재등장이나 본편 편입의 가능성은 오리무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